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6 도하 아시안 게임/야구 (문단 편집) === 2일차 1경기: 대한민국 2 : 4 중화 타이베이 === ||<-2><)> [[파일: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로고.svg|width=100]] ||<(><-13> [[2006 도하 아시안 게임/야구|'''{{{+5 {{{#FFF 2006 도하 아시안 게임}}}}}}'''[br]''{{{#FFF XV Asian Games Baseball}}}'']][br]{{{#ffffff 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}}}[br]'''{{{#ffffff 11.30(목), 9:00,}}} [[알 라얀 스포츠클럽 야구장|{{{#ffffff 알 라얀 스포츠클럽 야구장,}}}]] {{{#ffffff -명 }}}''' [br] '''{{{#ffffff 중계방송사:}}} [[KBS 1TV|[[파일:KBS 1TV 로고(1984-2018) 화이트.svg|width=45]]]], [[MBC|[[파일:MBC 로고 화이트.svg|width=45]]]], [[SBS|[[파일:SBS 로고 화이트.svg|width=45]]]]''' || ||<-15>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<(> [[파일:WBS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.png|width=30]] '''[[대만 야구 국가대표팀|{{{#ffffff 중화 타이베이}}}]]''' || 궈홍즈 || 0 || 0 || 0 || 2 || 1 || 0 || 0 || 1 || 0 || '''4''' || 10 || 2 || || ||<(> [[파일:WBSC 대한민국 국기.png|width=30]] '''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|{{{#09539D 대한민국}}}]]''' || [[손민한]] || 0 || 0 || 0 || 1 || 0 || 1 || 0 || 0 || 0 || '''2''' || 11 || 0 || || 사실 이 경기가 김재박호의 가장 중요한 경기였고, 김재박 감독도 이 경기를 사실상 결승 진출의 교두보로 여겼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5&aid=0000263865|AG 야구팀, 30일 대만과 사실상 결승전]] 특히 당시 대만은 궈홍즈([[LA 다저스]]), 장첸밍([[요미우리 자이언츠]]), 린언위([[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]]), 린웨이추([[한신 타이거즈]]) 등 해외파를 포함한 대만의 드림팀이었고 대회 직전 열린 [[아시아 시리즈]]에서도 [[라뉴 베어스]]가 [[삼성 라이온즈]]를 잡아내자 대만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온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였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44&aid=0000031407|“대만전력 역대 최강” 전력분석팀 “예상보다 훨씬 강해”]]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32&aid=0000199367|무서운 ‘대만’ 쫓기는 한국야구]]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1464861|프로에서도 '난적'으로 성장한 대만야구]]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11&aid=0000050341|빅리거 '궈홍즈', 대만전의 새로운 키워드]] 또한 2001년 [[야구 월드컵]]에서 현역 프로 선수들이 참여한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|대표팀]]이 실업팀으로 꾸려진 대만대표팀에게 5:0으로 떡실신 당한 타이완 참사, 2003년 [[삿포로 참사(야구)|삿포로에서 일격을 당한]] 삿포로 참사의 쓰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경기를 바라보는 대표팀의 시각은 상당히 무거웠다. 거기다 경기 직전 대만 감독이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32&aid=0000201186|금메달은 일본과 한국이 아닌 우리꺼다.]]라는 도발이 기사화 되기도 했다. 경기가 시작되고 손민한은 3이닝까지 단 1개의 안타만을 내주는 안정적인 피칭을 했으나, 4회초 시애틀 싱글 A에서 뛰고 있던 첸융지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. 이어 2루타를 친후 3루까지 도루를 시도해 성공한 [[천진펑]]을 [[린즈성]]이 불러들이는데 성공하며 2:0으로 앞서나갔다. 5회초에는 시에자센에게 솔로홈런을 얻어 맞고 결국 강판되었다. 대표팀은 4회말 [[이대호]]의 3루타와 [[이진영]]의 적시타로 1점을, 6회말에 이대호의 2루타와 이진영의 적시타로 1점을 내며 따라 붙었다. 하지만 8회초 첸융지가 바뀐 투수 [[장원삼]]을 상대로 또다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4:2로 달아났고 이대로 경기가 끝나며 1패를 안게 되었다. 대표팀 입장에서는 5회말에 2사 2,3루의 찬스를 놓친 것이 뼈아팟다. 또한 궈홍즈(5이닝 6피안타 1실점)와 장첸밍(4이닝 5피안타 1실점)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는데 대표팀은 안타 11개로 10개를 친 대만 대표팀보다 많이 출루 했음에도 점수는 단 2점에 그쳤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09&aid=0000057113|한국야구, '대만 공포증' 이젠 현실로]]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11&aid=0000050668|장점 못 살리고 약점 공략까지 실패]],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1482860|투지 실종된 한국 야구]]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76&aid=0000047897| '고액연봉 군필자'들이 경기 망쳤다.]] 경기후 김재박 감독은 "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1482774|베테랑 부재가 아쉽다.]]"는 평을 내놓았다.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대만이 일본에게 패하길 바래야 했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09&aid=0000057115|'도하의 비극' 한국야구, '기적' 없으면 金 난망]] 이 경기 결과도 충격이었는데 문제는 그 다음 경기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